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라프(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기타 == 모티브는 [[바이킹]]. 비주얼 업데이트로 번개 이펙트가 상당히 많이 추가된 것은 북유럽 신화의 천둥과 전쟁의 신 [[토르(북유럽 신화)|토르]]의 영향을 받은 듯하다. 올라프의 스토리 또한 [[발할라]]에 가기 위해 명예로운 죽음을 갈구하는 바이킹의 모습을 따왔다. 패시브를 포함한 모든 스킬셋이 철저하게 맞다이에만 특화되어 있는 탓에 [[상남자]]의 챔피언으로 자주 불리운다. 그래서 12.9 패치 소규모 리워크에서 W가 보호막을 부여하게 바뀌자 '상남자한테 보호막은 수치다' 식의 농담이 자주 나타났다. 게다가 바뀐 W의 한국 번역명이 미묘하게 된 것도 이를 거들었다. 이름이 이름인지라 [[겨울왕국|모 애니메이션]]의 [[올라프(디즈니 캐릭터)|눈사람]]과 자주 엮이기도 했었다. 특히 겨울왕국 1편이 개봉하던 시점에 올라프가 워모그 + 란두인 조합으로 정글 패왕소리를 듣던 시점이라 롤챔스 채팅방에 겨울왕국 관련 드립이 성행할 정도. 2015년 해로윙 기념 [[그림자 군도]] 스토리 이벤트인 <[[그림자 그리고 운명]]>에 출연하였다. 스토리의 개그 담당으로 전체적으로 어둡고 암울한 분위기의 소설 내에서 혼자만 다른 세상에 있는 듯 텐션이 높은 모습을 보여준다. 겨울의 입맞춤 호를 타고 크라켄웜이라는 거대한 바다 괴물을 사냥하다가 [[프렐요드]]에서 [[빌지워터(리그 오브 레전드)|빌지워터]]까지 흘러들어오게 되었는데, 때마침 빌지워터에 다가온 해로윙의 검은 안개[* 빌지워터는 [[그림자 군도]]와 가깝기 때문에, 해로윙만 되면 빌지워터에 검은 안개가 몰려와 그림자 군도의 망령들이 출몰한다고 한다.]와 맞닥뜨리고, 언데드 악령들이 마을에서 판을 치는 광경을 보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죽은 크라켄웜이 언데드가 되어 날뛰기 시작하자, 드디어 영광스러운 죽음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는 기대감을 품고 크라켄웜과 전투에 돌입한다. 결국 언데드 크라켄웜의 촉수에 맞고 절벽 아래로 내던져져 죽음을 맞이하게 되나 싶었지만, 절벽 아래에 걸린 밧줄과 돛에 뒤엉켜 영광과는 거리가 먼 꼴로 살아남게 된다. 마침 [[루시안(리그 오브 레전드)|루시안]]과 [[미스 포츈]]의 무리에게 도움을 받고 이들과 합류하게 되는데, 일라오이가 머무는 절벽 위의 사원으로 가던 중 날뛰는 언데드 크라켄웜을 발견하고 다리 아래로 뛰어내렸다. 하지만 소설의 결말을 보면 [[전사(죽음)|소원성취]]는 또 실패(...). 감시단의 비상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검은 안개에 맞서 싸우고 있는 도중 감시단과 만나게 된다. 대화에 따르면 프렐요드 9개 국어에 능통하고 자신은 엘리트라며 본인을 소개한다. 하지만 과거 함께 싸웠던 [[루시안(리그 오브 레전드)|동료]]를 잊거나 화를 돋구기 위한 거짓말도 철석같이 믿고는 마음대로 분노하는 것으로 보아 지능은 몰라도 기억력은 [[건망증|썩 좋지 않은 모양]]이다.(...) 소설에 묘사된 바로는 유머러스하며 호탕한 성격의 소유자. 지나가는 어부와 처음 본 사이임에도 바로 술 약속을 잡고, 맛없는 맥주 가게 주인을 알아보고 손을 흔들어 주기도 하고, 처음 만난 루시안과 미스 포츈은 물론 미스 포츈의 부하와도 친구처럼 대하는 것을 보면 굉장히 친화력이 좋기도 하다. 물론 죽을 기회만 보면 환장을 하는 광증 때문에 제대로 대화를 나눠본 사람들에게는 미친 사람 취급받기는 한다. 다들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와중에 혼자 이번에야말로 죽게 생겼다면서 좋아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매년 해로윙 때마다 빌지워터에 방문하겠다니 당연히 미치광이 취급을 받을 수밖에. 이런 올라프에 대해 미스 포츈은 "[[프렐요드|얼어붙은 땅]]에 사는 녀석들은 다 미쳤지. '''그래도 내가 본 중에는 저자가 최고야.'''" 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 소설에서 올라프가 세주아니를 프렐요드의 진정한 주인으로 존중한다는 것과, 그의 도끼가 얼음 정수로 만들어져 명계의 존재들도 가를 수 있다는 것이 공개되었다. 영미권에서 사용되는 관련 용어로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38&l=2507|'올라프하다']]가 있다. 2013 시즌 초기에 대회에서만 좋은 성적을 거두던 올라프를 과도하게 너프해 고인으로 만들어 버린 사건 때문에 만들어진 용어. 즉, 심하게 하향한다는 뜻이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38&l=2507|라이엇 관계자가 사용할 정도로]] 인지도가 있는 표현이다. 이 표현은 한국에서는 "[[아펠]]화한다"라고 불린다. 같은 프렐요드 전사인 트린다미어와 자주 비교된다. 실제로 둘 다 맞다이에 특화된 챔피언이며 중년, 근육질, 장발의 마초적인 챔피언이다. 스토리상으로 트린다미어는 애쉬가 이끄는 아바로사 진영, 올라프는 세주아니가 이끄는 겨울 발톱 진영이므로 서로 적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T1]]에게는 여러 가지로 유서가 깊은 챔피언이다. 2016년 벵기의 올라프 스킨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벵기의 올라프는 공식전에서 10승 1패의 성적을 거두며 T1의 우승에 기여를 한 챔피언으로 좋은 쪽으로 인연이 있지만, 2018년 부터 안 좋은 의미의 인연을 쌓기 시작한다. 팀원 정글러가 올라프를 픽하면 경기 내내 존재감을 잃고 무기력하게 패배하게 되고[* 최악의 한 해를 보낸 2018년 블랭크는 말할 것도 없고 2019년 한체정으로 활약한 클리드도 올라프를 픽히면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상대 선수에게 풀어주면 임팩트있는 활약의 희생양이 되는 경우가 잦아졌다. 대표적인 경기로는 18 스프링 1R 킹존전에서 2세트 피넛의 올라프와, LCK 정글러 최초 펜타 킬로 회자되는 19 케스파컵 4강의 온플릭의 올라프, 20 스프링 1R 한화생명전 3세트 하루의 올라프의 활약상으로 18년 이후 부터는 유독 상성이 나쁜 모습을 보이며 T1의 영광과 굴욕을 대표하는 챔피언이 되었다. 올라프가 주력챔인 네임드 롤 유튜버로는 '''[[우주최강올라프]]'''가 있다.--삼도수군통제사라는 별명도 종종 있다-- [[프렐요드]] 대격변 패치 때 설정이 변경되었다. 설정 변경에 휘말린 다른 수많은 챔피언들과 마찬가지로 논란거리가 되었는데, 보다 [[광전사]]에 가까워진 점을 호평하는 의견도 있었고 뜬금없는 출신지 변경과 세주아니와 얽히는 전개의 개연성을 비판하는 의견도 있었다. 여담으로 당시 [[정의의 저널]]에 따르면 그의 고향에 대해 계속 캐묻는 사람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본 이후 사람들이 다시는 록파에 대해 물어보지 않았다고 한다. 2022년 시즌 시네마틱 '부름(The call)'에서는 세주아니가 이끄는 겨울발톱 부족들과 함께 '오른의 가마솥'을 찾기 위해 움직이다 마주친 어사인족들과 싸우게 된다. 어사인족 주술사가 부순 거대한 얼음덩이를 등에 정통으로 부딪혔는데도 '''도리어 얼음이 박살나고 본인은 멀쩡한''' 신체능력이 압권. ~~버티기~~[* 심지어 조금도 휘청거리지 않았고 곧바로 도끼를 투척했다.] [[분류:리그 오브 레전드/챔피언|올라프]][[분류:리그 오브 레전드/밈|올라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